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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태그와 디스크립션 태그는 SEO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동시에 대표적인 요소입니다.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웹사이트를 HTML 문법에 맞게 작성해야 하는데 어떻게 적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이틀 태그
타이틀 태그는 페이지의 제목을 의미합니다. HTML의 <head> 섹션에 위치하기 때문에 실제 웹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 로봇에게 페이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검색엔진은 타이틀 태그에 적용된 내용을 검색결과에 표시합니다. 따라서 타이틀 태그는 클릭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구글 키워드 플래너나 구글 트렌드등을 활용하여 키워드 리서치를 통해 최적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검색 사용자를 유입시킬 수 있습니다.
※ 타이틀 태그 코드 샘플
HTML 요소 안에 위치하는 타이틀 태그의 예시
<head><title>예시 타이틀태그</title></head>
2. 타이틀 태그 최적화 2가지 팁
(1) 타이틀 태그의 최적화된 길이는 영문 40-60자, 한글 30-40자입니다.
타이틀 태그가 적절한 길이로 작성되어 잘림이 없이 노출됩니다. 길이를 초과해서 작성한다고 해서 랭킹에 안 좋은 영향이 있지는 않지만, 사용자가 보기 좋은 타이틀 태그를 작성하는 것이 좋겠죠?
(2) 타깃 키워드를 포함하여 작성하기
타깃 키워드를 사용하여 작성하였는가입니다. 구글과 네이버 같은 검색 엔진은 타이틀 태그를 통해서 해당 페이지의 콘텐츠가 어떤 내용인지 파악하고 이해를 합니다. 물론 타이틀 태그를 통해 페이지 전체를 판단하지 않겠지만 수십 가지에 달하는 SEO 랭킹 요소들 중에 타이틀 태그는 상당히 중요한 랭킹 요소로 여기고 있습니다.
타깃 키워드를 타이틀 태그에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타이틀 태그 앞단에 타깃 키워드를 배치하는 것입니다.
검색 사용자는 작성된 문구에서 앞쪽에 위치한 불과 1-2개의 단어를 본다고 해요. 또한 주요 키워드가 태그 전면에 위치할수록 검색 순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디스크립션 태그
웹페이지에 대한 간략한 요약을 제공하는 HTML 속성입니다. HTML의 <head> 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실제 웹페이지를 방문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 로봇에게 해당 페이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디스크립션이 SEO에 있어서 가치가 있는 이유는 바로 SERP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ML 속성으로서 작성된 디스크립션이 그대로 구글 SERP에 노출됐습니다. SERP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디스크립션을 최적화하여 검색 사용자들의 클릭률(CTR)을 높일 수 있습니다.
※ SERP(Search Engine Result Page) : 사용자가 검색엔진에 어떤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그에 맞는 검색결과 리스트를 보여주는 페이지를 검색 엔진 결과 페이지
※ 메타디스크립션 코드 샘플
<head> <meta name="description"
content="검색 사용자에게 SERP 상에서 보여주고 싶은 디스크립션을 content 속성 안의 변수값으로 넣으시면 됩니다.">
</head>
4. 디스크립션 최적화 3가지 팁
(1) 디스크립션의 최적화된 길이는 영문 70-155자, 한글 35-77자입니다.
디스크립션의 길이가 최적화되지 못해서 문장의 오른쪽 부분이 잘려서 노출됩니다. 길이를 초과해서 작성한다고 해서 랭킹에 안좋은 영향이 있지는 않지만, 검색 사용자가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 가능하면 길이를 최적화해서 디스크립션을 작성하는 게 보기에도 좋습니다.
(2) 디스크립션에 타깃 키워드 포함시키기
키워드가 디스크립션에 포함이 되어야 우리가 작성한 디스크립션이 SERP에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검색엔진은 키워드 포함된 본문 문단을 임의로 가져와 디스크립션으로 SERP에서 보여줄 것입니다.
(3) CTA(Call-To-Action)으로 디스크립션을 마무리하기
CTA(Call-To-Action)란 사용자로 하여금 특정 행동을 유도하는 문구를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SERP에서의 사용자로 하여금 유도하고자 행동은 바로 클릭이겠죠? 해당 글에서 검색사용자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면서 클릭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