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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TF 수수료란?
ETF를 투자할 때 지수, 총보수, 거래량, 투자 구성 종목 등을 보고 투자하는데 그중에 총보수가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장기 보유할 것을 목표로 투자하는 만큼 매년 빠져나가는 보수가 수익률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보통 ETF 홈페이지에서는 "총보수"만 표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투자자가 지불하는 비용은 총보수 + 기타비용 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그래서 총 보수 비용비율(TER)을 확인해야 합니다.
※ 총 보수 비용비율(Total Expense Ratio:TER)은 (총보수율 + 기타 비용)을 순 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총보수율은 (ETF의 운용, 판매, 수탁, 사무관리)등으로 회사가 가져가는 보수이고 기타 비용은 (지수 사용료, 해외보관보수, 회계감사비)등이 추가된 비용입니다.
2. ETF 수수료 확인하는 방법
① ETF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상품별 투자설명서를 다운 받아면 투자설명서가 60페이지 넘는다. 모두 읽기에는 많는 시간이 소요되니 '거래비용'으로 검색하여 '집합투자기구에 부과되는 보수 및 비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② 금융투자협회 펀드에서 확인
금융투자협회 펀드공시 > 펀드공시 > 펀드별 보수비용비교를 클릭.
운용사 선택, 펀드명등 입력하고 검색 클릭하고 검색결과를 확인합니다.
③ 실부담비용률(TER + 매매중개수수료)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 추천
ETF CHECK 사이트(https://www.etfcheck.co.kr/mobile/main)에서는 한국에 상장된 모든 ETF들의 실부담 비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