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국내에 상장된 단일종목 ETF 4종
올해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하면서 엔비디아 단일종목에 투자하는 1.5배 레버리지 상품 수익률이 400%를 돌파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 투자자들도 가장 많이 투자하는 테슬라 1.5배 레버리지 ETF도 올해 150% 가까운 성과를 올렸다. 국내에도 단일 종목 ETF가 있지만 채권 편입 비율이 높아 레버지를 활용하는 미국과는 큰 차이를 보인다. 9월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에 상장된 단일종목 ETF는 모두 4종이다. 가장 규모가 큰 종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로 연초이후 수익률은 54.81%에 달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은 연초이후 27.73%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애플 단일종목과 채권으로 이뤄진 ‘ARIRANG Apple채권혼합Fn’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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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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